실전 사주풀이 #2
무인년 · 계해월 · 임술일 · 병오시 여명(곤명) — 현재 경신대운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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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국 명식
대운
대운은 임술 → 신유 → 경신 → 기미 → 무오 → 정사 → 병진 → 을묘 → 갑인 → 계축 순으로 흐름.
(양년[무인년]에 여자 = 역행)
✏ 원국풀이
이 원국의 오행 분포부터 살펴보면 임수를 본원으로, 월주에 계수와 해수 오행으로 단순히 보면, 득령했다고 볼 수 있는 사줌. 단식으로는 월주에 계해 기둥이 있으니 수기운이 강하다 혹은 적당히 중화를 이르며, 라고 볼 수 있겠음.
- 우선 일지에 편관 술토가 임수에 극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(일지의 극을 받고 있는 형태로 기본적으로 일간이 신약해지기 좋은 조건)
- 옆에 병오라는 시주 기둥이 일지에 꽤나 생을 넣고 있다는 점.
결론. 술토가 힘이 꽤 강해진 상태이기 때문에, 얼핏보기에는 수기운 VS 화기운의 대치일 수 있으나, 실상은 극을 받기 좋은 환경이라는 것임.
월지에 '자수'가 왔다면 임수의 힘이 강해져 수기운이 확실히 자리를 잡고 있다 라고 할 수 있을 것이지만, 해수이기 때문에 지장간을 보면 (무-갑-임)으로 실질적으로 50% 정도는 나에게 생을 주는 것이 아니라, 힘을 빼간다는 점.
더불어 인오술 화국까지 이루어 화생토가 꽤나 강하다는 점.
다만, 여기서 생각해 볼 점은 인오술 화국으로 인해 토가 화처럼 "작용"할 수 있지 않나, 인데, 월지가 있어서 그 정도까지는 무리라고 보임.
그리고 또 하나, 이 사주의 명주가 생일이 11일인 것을 감안하면, 사령은 무토가 되는 점. (해수 : 무-갑-임 <날짜 공식 : 7-7-16>)
《사주에서 사령(司令)은 월지(태어난 달의 지지)가 계절의 기운에 따라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를 알려주는 개념임. 쉽게 말해 "태어난 환경(월지)에서 내가 어떤 임무를 맡았나"를 보여줌.》
개념적으로는 이렇게 이 친구가 해월 11일이니까 초반 7일 안에 드는 점 (절대적인 1일부터가 아닌 절기는 5~7일 정도로 시작하기 때문에 7일 안에 드는 것) 즉, 해수의 임수가 아닌 편관 무토가 당령이 되어, 해수에게 득령은 했지만 크게 도움은 받지 못함는 것임.
여기까지 보았으면 이 명식에서는 "합의 관계"를 보아야하는데,